2018년 7월 26일 목요일

(4)잇몸 염증의 원인, 습관 하나로 잡는다

- 칫솔의 위생적 관리와 보관

지난 글에는 효과적인 양치 순서를 소개했습니다.
양치 후에 칫솔 관리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.

양치 후에 흐르는 물에 칫솔을 흔들어 씻으실텐데
양치질의 목적은 세균 제거입니다. 그래서 양치 후
칫솔에 세균이 다량 있을 수 있죠. 이 세균 제거를
위해서 "엄지와 검지로 칫솔모를 문지르며 흐르는
물에 씻는다" 가 좋은 방법입니다.

단지 씻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균도 필요
합니다. 칫솔 살균을 위한 두 가지 방법 알려드리면

1) 소금물에 담근다.
2) 가글액에 담근다.

칫솔모를 살균하기 위해 위의 두 가지 방법을 이용
하시면 되는데, 소금물을 권해 드립니다. 어디서든
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간편하기 때문입니다. 3 분
정도 담근 후에  꺼내시면 됩니다.


마지막으로 한 가지.

칫솔을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절대 어둡고
습한, 바람 통하지 않는 화장실에 보관하지 마시고.
곰팡이가 어디에 잘 생기는지 생각해보시면 화장실
은 기피해야 할 장소입니다. 또 세균은 건조에 약합
니다.

칫솔 살균을 위해 자외선 살균기를 쓰시는 분도 계
신데, 해 나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시면 됩니다.
중요한 것은 잘 마른 칫솔을 쓰는 것입니다. 이러한
이유로 2개 이상의 칫솔을 번갈아가며 잘 마른 것을
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 건치!!
 










임플란트 관리에는 "게르마늄 다이솔 Germanium dysol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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